일본 다녀왔습니다^▽^

지난 해 크리스마스 다녀오고 처음이네요. (라고 해 봤자 몇 달 안 되는 것도 사실^^)
외국 여행이란 게 언제나 그렇듯 갈 때는 두근거리지만 가 보면 그냥 그렇고 다녀오면 아쉽고 그런 거지요.

이번 여행의 포인트♡
- 다나카 스즈키 님의 신작을 샀다. (무려 매거진 비보이 연재작! 게다가 미칠 듯이 귀여워서~~~)
- 아마타로라는 이자카야 체인이 괜찮았다. (게다가 첫 이자카야 경험!)
- D모 언니를 만났고 가라오케를 가서 절대운명묵시록을 불렀다. (게다가 이것도 첫 가라오케 경험!!)

이번에는 돈을 나름 바꿔 갔는데 별로 쓰진 않았어요.
옷도 사지 않았고 (살이 너무 쪄서....ㅜㅜ)
기간 자체도 짧았고 (3박 4일이지만, 첫날 밤 11시에 도착했으니, 실질적으로는 풀로 이틀 있었거든요)
기본적으로 CD와 동인지를 사지 않으니 큰 돈 나갈 일이 있을리가. (아하하)
게다가 혼자 돈 쓰러 다니기 놀기 보다 사람들을 좀 만났더니 오히려 돈이 덜 들더라는. (음?)

책을 좀 많이 사고, 이것저것 과자들과, 캐릭터 상품 (리사와 가스팔! 꺄아♡), 동화책도 샀네요^^
소설책은 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,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!
저란 인간이 아직 일어가 부족하여, 한권에 꼬박 하루가 더 걸리거든요.
요즘 별로 한가하지 않아서.... 뭐 천천히 읽도록 하지요. 홍홍.
한 스무 권 쯤 샀네요. 너무 많이 산 듯도 해요 ㅠㅠ
만화책은 반쯤 실패인데, 실패할 게 당연한 게 알아가질 않았는데 읽고 싶은 욕구는 많아서요.
이리저리 주워들다 보니 실패하는 게 당연하지요.
좋은 작가를 몇 명 건진 관계로 다음에 간다면 추가로 구매할까 봐요.
(일단 목표는 연말이나 내년 초? 실은 개천절에 또 가고 싶으나..... 하하 그럼 안 되지 않을까나;;)

여튼 잘 다녀왔습니다.
책이 손짓하고 있으나 이젠 일어가 지겨워서 던져 놓고 있네요.
아 그나저나 겨우 책장 정리했는데, 이 책들은 어디다 꽂아 놓지;;;


by chihaya | 2008/08/19 15:58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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